
김혜준.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혜준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이하 '킬쇼2')에 출연한 김혜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달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tvN 드라마 '최애의 사원'이 첫 방송됐다. 두 작품 모두 김혜준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하지만 화려한 총기 액션을 선보이는 '킬쇼2'와 달리 '최애의 사원'에서는 삼각관계 로맨스로 달달한 분위기를 풍긴다.
동시기 상반된 작품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김혜준은 "월·화요일에는 샤방샤방하고 분홍빛이 도는데 수요일에는 까매진다"며 넉살을 부렸다.

김혜준.
그러면서도 "되게 재밌다. 이중적인 삶을 사는 느낌이다. 주변에서도 재밌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신다"고 뿌듯함을 내비쳤다.
특히 '최애의 사원'은 김혜준이 데뷔 10년 만에 도전하는 첫 로맨틱 코미디이기도 하다.
그는 "웃는 장면이 많아서 웃기는 많이 웃었다"며 "로코가 주된 작품은 처음 해봤는데 어렵더라. 화를 내는 것보다 사람을 웃기고 기쁘게 하는 것들이 더 어려웠다. 새로운 캐릭터를 그려내는 작업인 만큼 어렵기도 했지만 즐거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로, 지난 12일 8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디즈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