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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추억의 게임 이야기를 하던 중 "안 해봐서 너무 억울하다"며 아쉬움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심진화가 출연해 박명수와 '소신 발언' 코너를 함께했다.
이날 세 사람은 손병호 게임 등 추억의 게임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요즘 젊은 애들은 '진실게임' 이런 거 안 할 것 같다"며 격세지감을 토로했다.
이에 빽가는 "요즘엔 손병호 게임 하지 않냐. '나는 키스를 20대 때 해봤어' 이런 거"라고 했고, 박명수는 "손병호 게임은 '해피투게더' 때 해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진화도 추억 소환에 가세했다. 그는 "우리 때는 진실 게임이랑 어릴 때는 전기놀이 같은 거 했다. 어쨌든 스킨십이 있고. 그리고 진실게임 하면서 '여기 안에 좋아하는 사람 있다' 이런 거 물어보는 거 너무 좋았다"고 했다.
이를 듣던 빽가는 "어른 되서는 왕 게임 하지 않냐. 1번 3번 뽑히면 뽀뽀하기 이런 거 있지 않냐"고 덧붙였다. 이에 심진화는 "나는 그런 걸 안 해봤다. 너무 억울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동료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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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