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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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쇼2' 김혜준, '삼촌' 이동욱에 무한 감사…"현장서 '주인공은 너'라고 해줘"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8.13 12:11 / 기사수정 2026.08.13 12:11

김혜준.
김혜준.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혜준이 '삼촌' 이동욱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이하 '킬쇼2')에 출연한 김혜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 지난 12일 마지막 7-8회가 공개되며 막을 내렸다. 

두 번의 시즌을 통해 삼촌과 조카 사이로 이동욱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김혜준은 "개인적으로 감사한 부분들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항상 장난식으로 저한테 '주인공은 너야'라고 해주신다. 현장에서도 '정지안이 주인공이잖아'라고 하시면서 배려를 해주시는 부분이 많다"고 떠올렸다. 

'킬러들의 쇼핑몰2' 포스터.
'킬러들의 쇼핑몰2' 포스터.


김혜준은 "그런 부분들이 동욱 선배만의 배려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현장에서) 주눅이 들 수도 있고 자신감이 없을 수도 있는데 선배가 격려해 줌으로써 현장에서도 저를 예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지안이를 북돋아 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아울러 김혜준은 이동욱뿐만 아니라 함께한 여러 배우들과도 더욱 돈독해졌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시즌1을 같이 했던 배우들과는 이미 친했다. 이제는 봐도 '오랜만이에요'라는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가족 같은 사이"라면서 "시즌2에서 만났던 배우분들도 시즌1 배우들만큼 친해져서 단톡방에서 서로 얘기하고 SNS에서도 소통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준은 "'킬쇼2'를 하면서 연기적인 성장은 물론이고 좋은 동료들을 많이 만나게 됐다. 저에게는 큰 자산이고 행복이다"라고 눈을 반짝였다. 

사진=매니지먼트엠엠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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