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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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전종서, 액션 사극에서 만난다…'도차비' 캐스팅 확정 [공식]

기사입력 2026.08.13 11:07 / 기사수정 2026.08.13 11:07

'도차비' 김도훈, 전종서, 이준기
'도차비' 김도훈, 전종서, 이준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가 영화 '도차비' 제작을 확정하고 김도훈, 전종서, 이준기, 이상이, 배인혁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도차비'는 화전민들이 부락을 이룬 국경지대보다 더 깊은 산속에서 여진족 여인 아하이와 숨어 살던 전직 군관 태산이 정체불명의 탈을 쓰고 화전민들을 사냥하는 이도관에 맞서 싸우며 '도차비'로 불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이다. 제목인 '도차비'는 '도깨비'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도차비'는 영화 '올빼미'로 데뷔한 안태진 감독의 신작이다. '왕과 사는 남자', '박열' 등을 집필한 황성구 작가가 각본을 맡았으며 '왕과 사는 남자'의 제작사 온다웍스가 제작한다.

김도훈은 전직 군관 태산 역을 맡는다. '무빙', '유어 아너', '나의 완벽한 비서', '친애하는 X' 등에 출연한 김도훈은 이번 작품에서 액션 사극에 도전한다.

태산은 산속에서 아하이와 숨어 살던 중 탈을 쓴 자들의 정체불명 음모에 휘말려 오랑캐 수괴로 몰리는 인물이다.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사람들을 지켜내며 '도차비'로 불리게 된다.

전종서는 아하이로 분한다.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콜', 영화 '프로젝트 Y' 등에 출연한 전종서가 연기하는 아하이는 빠른 몸놀림과 뛰어난 무예 실력을 지닌 여인으로, 태산과 함께 적에 맞서 싸운다.

국경지대의 최고 지휘관 이도관 역에는 이준기가 나선다. '아라문의 검', '어게인 마이 라이프', '악의 꽃', '무법 변호사' 등에서 활약한 이준기는 권력을 향한 욕망을 품은 이도관을 연기하며 김도훈과 대립한다.

'도차비' 이상이, 배인혁
'도차비' 이상이, 배인혁


이상이는 감찰사 박세룡 역을 맡는다. 박세룡은 정체불명의 탈을 쓴 자들이 북방에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찾아 실태를 살피는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이도관을 수상하게 여기며 의심하기 시작한다.

배인혁은 세자 열화군으로 분한다. 열화군은 오랑캐로 인해 고초를 겪는 화전민들을 향해 책임감과 연민을 품은 인물이다.

'도차비'는 안태진 감독이 연출하고 황성구 작가가 각본을 맡으며 김도훈, 전종서, 이준기, 이상이, 배인혁 등이 출연한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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