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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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영국인' 백진경, 원정출산 의혹 정면 반박…"이상하고 구려요" 돌직구 "남편이 영국인인데 왜?"

기사입력 2026.08.13 09:23

명예영국인 백진경 계정
명예영국인 백진경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크리에이터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영국 출산 계획을 밝힌 뒤 일각에서 제기된 '원정 출산' 관련 반응에 직접 입을 열었다.

백진경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왜 제가 영국에서 아이 낳는 게 큰 이슈죠?"라며 자신을 둘러싼 반응에 의문을 표했다.

그는 "남편이 영국인이고 저 런던 거주하는데"라며 현재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어 일부에서 아이의 시민권을 얻기 위해 영국에서 출산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

백진경은 "영국 시민권 얻으려고 그런다고 하시는 분들은 뭐임?"이라며 "영국은 속지주의가 아니라서 영국 땅에서 애 낳아도 부모 중 한 명이 영국인이어야 시민권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속지주의는 미국임"이라며 "Half korean half british 애기한테 시민권 받으려고 그런다 어쩌구저쩌구 그러는 것도 진짜 너무 이상하고 구려욧!! 흥"이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백진경 계정
백진경 계정


앞서 백진경은 최근 임신 5개월 차 근황과 함께 오는 12월 8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면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해 한국과 영국을 오가고 있다는 백진경은 출산 역시 영국에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시 이경실이 "아마 한국에서 낳을 것"이라고 예상하자 백진경은 "아니다. 영국에서 낳을 거다"라고 답했다. 산후조리원이 없는 영국의 출산 환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출산 때는 어머니가 영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영국 출산 계획을 두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아이의 시민권과 관련한 반응이 나오자 백진경이 직접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진경은 영국인 남편과 결혼해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백진경 개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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