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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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알고보니 엘리트…“6개월 만에 전교 240등에서 15등, 숭실대 08학번" (유퀴즈)[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8.13 07:20

정연주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개그맨 이선민이 이외의 학업 이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개그맨 이선민이 출연했다. 

이선민은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가족들까지 화제를 모은 이선민이 자신의 반전 이력부터 무명 시절의 고민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최근 이선민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자신과 똑 닮은 누나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선민은 누나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방송 이후 내 옷을 입고 구미 시내를 활보한다는 소문이 있다. 인기몰이를 하고 싶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숭실대학교 08학번이라는 의외의 이력도 공개했다. 유재석은 "선민 씨가 공부를 잘했다는 거에 너무 놀랐다. 숭실대는 공부 엄청 잘해야 하는데"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선민은 "S대가 옆에 있지만 우린 숭실이니까 더블 S 대학교다"라며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특히 셋째 누나를 반면교사 삼아 공부에 매진했던 학창 시절도 공개했다. 이선민은 "누나가 도서관을 간다고 해서 엄마가 뒤를 밟았다. 그런데 누나 가방을 열어보니까 물총이 있었다더라. 물총 싸움을 하러 도서관에 간 것"이라고 말했다.

누나의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렸다는 이선민은 "중학교 때 6개월 만에 공부를 해서 전교 240등에서 15등까지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201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차석 합격하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지만, 1년 만에 '웃찾사'가 폐지되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이선민은 "너무 막막했다. 20대 후반에 데뷔를 해서 30살이 된 건데 직장이 한순간에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녹화가 끝나고 펑펑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동료 개그맨들이 '피식대학', '숏박스'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빠르게 이름을 알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느꼈던 감정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선민은 "그 친구들도 나랑 같이 입사한 동기였는데 어느 순간 치고 나가니까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 그냥 벙쪘다"며 "질투 이런 걸 느끼지 못하고 리스펙하면서도 불안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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