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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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필름값 얼마나 비싸길래…놀란 감독 "NG내면 솔직히 열받았다" 너스레 (유퀴즈)

기사입력 2026.08.12 22:02 / 기사수정 2026.08.12 22:02

정연주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화 '오디세이'의 고가의 필름값으로 "NG에 화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화 '오디세이'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이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기 전, 유재석은 맷 데이먼이 전해온 영상을 보며 "드디어 맷 데이먼이 '유퀴즈'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본격적으로 영화 '오디세이'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오디세이'는 상업영화 최초로 모든 장면을 고가의 아이맥스 필름으로 촬영한 작품이다. 사용된 필름의 총길이만 약 64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막대한 비용에도 아이맥스 필름 촬영을 고수한 이유로 "압도적인 화질"을 꼽았다.

이와 관련한 촬영 비화도 공개됐다.

유재석이 "배우들이 NG를 내기도 하는데 값비싼 필름 때문에 화가 나신 적도 있냐"고 묻자 놀란 감독은 "솔직히 속으로 열받았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맷 데이먼 역시 "주말마다 망친 필름값 청구서가 날아왔다"며 "NG를 더 내면 빈털터리가 될 뻔했다"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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