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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리센느 조수석 삼촌'으로도 익숙한 개그맨 이선민이 학창 시절 6개월 만에 전교 240등에서 15등까지 성적을 끌어올린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이선민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전교 240등에서 전교 15등으로 올랐냐"고 물었고, 이선민은 "제가 중2 때 240등 정도 했는데 그때 막 정신을 차릴 때였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1년 만에 얼마나 공부를 했길래?"라고 놀라자 이선민은 수학을 계기로 공부에 흥미를 붙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중학교 수학 공식에 하나 꽂혀서 하다 보니까 적용이 되고, '어? 이렇게 적용하다 보니 다 적용이 되네?' 했다"며 불과 6개월 만에 전교 15등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당시에는 지덕체를 다 갖췄다. 기술가정도 수였고, 체육도 수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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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이선민의 근황도 공개된다.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을 장악하며 활약 중인 그는 고정 출연 중인 유튜브 콘텐츠만 10개라고 밝히면서도 "대세까지는 아니고 소세"라고 말한다.
특히 이선민은 그룹 리센느(RESCENE) 원이와 함께한 웹 콘텐츠 '나의 연수 아저씨'를 통해 '조수석 삼촌'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콘텐츠가 시작될 당시만 해도 신인이었던 원이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운전 연수라는 콘셉트 속에서 끌어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리센느와 원이를 향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이선민 역시 각종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이 나눈 약속도 재조명된다. 이선민은 원이에게 MAMA 무대에서 엔딩요정이 될 경우 선보일 포즈를 미리 정해두자고 제안했고, 원이는 "이걸 하려면 1등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원이 역시 이선민이 지상파 메인 MC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을 게스트로 초대해달라고 응원했다. "성공합시다"라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던 두 사람은 현재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이선민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