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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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뜬공-땅볼-삼진' 이정후, 3할 다시 붕괴…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297→SF는 4-1 승리

기사입력 2026.08.12 16:43 / 기사수정 2026.08.12 16:4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4-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4-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전날의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297(418타수 124안타)로 하락했다.

최근 이정후는 타율이 3할 기준으로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는 중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우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브라이스 엘드리지(1루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빅터 베리코토(좌익수)~드류 길버트(중견수)~오슬레비스 바사베(2루수)~드류 카바노(포수)~크리스티안 코스(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카슨 휘센헌트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휴스턴은 제레미 페냐(유격수)~요르단 알바레즈(지명타자)~아이작 파레데스(3루수)~호세 알투베(2루수)~크리스티안 워커(1루수)~넬슨 벨라스케즈(좌익수)~달튼 바쇼(중견수)~캠 스미스(우익수)~야이너 디아즈(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은 헌터 브라운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4-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4-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연합뉴스


이정후는 직전 경기였던 11일 휴스턴전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지난 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4타수 3안타) 이후 정확히 일주일 만에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날은 좀처럼 출루하지 못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브라운의 4구째 시속 84.3마일(약 136km/h) 너클커브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에 실패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정후는 2볼에서 브라운의 3구째 87.1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공략했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득점권에서도 아쉬움을 삼켰다. 이정후는 4회말 2사 1, 2루에서 브라운의 4구째 88.3마일(약 142km) 체인지업을 때렸으나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6회말 2사 3루에서 휴스턴의 세 번째 투수 베넷 수자를 상대한 이정후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 타석을 끝으로 더 이상 타격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4-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4-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연합뉴스


경기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휴스턴을 4-1로 제압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시즌 성적은 50승70패(0.417)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 휴스턴과 1점씩 주고받은 뒤 4회말 카바노의 1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깼다. 5회말에는 엘드리지의 솔로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고, 6회말 코스의 1타점 2루타까지 터지면서 4-1로 달아났다.

마운드도 힘을 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휘센헌트는 5⅔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이어 카슨 시모어(2이닝), 레이버 산마틴(⅓이닝), JT 브루베이커(1이닝)가 차례로 등판해 무실점 릴레이를 펼치며 승리를 지켰다.

반면 휴스턴 선발 브라운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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