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경실이 '명예영국인' 백진경에게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을 조언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명예영국인' 백진경에게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을 조언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는 '찾았다 이경실 후계자, 혜련 벌벌 떨게 한 백두혈통 영국인 (영국 산후조리원, 국제결혼, 영국 에어컨 사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백진경은 이날 이경실, 조혜련에게 조언을 구했다.
백진경은 "언니들이 활동을 되게 오래하지 않았냐. 꿋꿋하게 굽혀지지 않는 마음의 비결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조혜련은 연예계에 데뷔한 지 35년 차, 이경실은 40년 차로 도합 75년 차다.
조혜련은 "지금 백진경씨를 보면 오래 갈 것 같다. 자기 유튜브에서는 이런 말을 쓰다가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면 예의를 갖춰서 하고 그 정도를 알지 않냐. 머리가 좋아야 한다"라고 칭찬했다.
이경실 역시 "굉장히 인생을 열심히 사는 친구다"라면서 "우리가 오래 온 이유는 그 순간 매번 최선을 다해서 살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진경은 활동하면서 고난이 올 때는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조혜련은 "입을 꾹 다물어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실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사람이 어떻게 매번 좋냐. 좋다가 나쁜 게 오면 그때가 정말 좋았구나 더 잘했어야 했는데 반성의 기회가 오는데 계속 좋으면 앞으로도 계속 좋을 거로 생각해서 사람이 기고만장해지고 경솔해지고 건방져지지 않을까.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을 당했을 때는 시련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 진심이다. 시련을 겪어본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 게 답이 빠르다"라며 셀프디스했다.
조혜련은 이경실의 번호를 알려주겠다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백진경이 "언니는 왜 아는 척 하냐"라고 하자 "나도 답이 없다"라며 웃었다.
백진경은 이경실에게 전화번호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사진= 유튜브 신여성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