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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배우, 공연보다 운동?…김희철 "노발대발할 상황인데 잘생겨서" (연애전쟁)

기사입력 2026.08.11 22:10

윤재연 기자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연애전쟁'에 자산이 없음에도 운동을 현업보다 우선시하는 남자가 출연했다. 이에 김희철은 "원래 수빈 씨가 노발대발해도 이상할 게 없는데 잘생겨가지고"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는 7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무명배우 커플이 출연했다. 커플은 경제 관념과 '여사친'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이날 여자 측 영상이 먼저 공개된 가운데, 32세 연극배우 남자의 자산이 100만 원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영상에는 커플이 진지하게 예상 수입을 계산하며 공연비와 횟수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남자의 예상했던 100만 원의 절반인 50만 원의 수입이 예측되며 생활비에 비상이 걸렸다. 

이를 확인한 남자는 "근데 내가 7월에 다른 공연을 못 들어갈텐데. 크로스핏 대회(가 있다)"고 걱정했다. 여자는 "아니 그런데 일이 없다며"라며 운동 때문에 현업을 포기하려는 남자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희철도 "이거는 진짜 장훈이 형 대신 얘기하겠다. 헤어지셔라"라며 황당해했다.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JTBC '연애전쟁' 방송 화면


해당 크로스핏 대회가 친목을 위한 자리였다는 여자의 설명까지 더해졌고, 현업보다 운동과 친목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남자의 모습이 답답함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는 "대구 가자"며 공연하러 갈 것을 권유했으나 남자는 "지금 어떡하냐 팀인데"라고 의견을 고수했다.

이 가운데 김희철은 "원래 수빈 씨가 노발대발해도 이상할 게 없는데 잘생겨가지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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