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논란 속 '틈만나면,'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11일 첫 방송된 SBS '틈만나면,' 다섯 번째 시즌에는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홍보를 위해 황정민과 정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은 앞서 황정민이 '틈만나면,' 게임을 보며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밝혔다.

SBS '틈만나면,'
이에 황정민은 "게임은 신박하고 너무 재미있다. 그런데 그걸 풀어내는 게스트들이 답답하더라"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아오 저걸 왜 못하냐"하며 봤다고.
유재석은 "오늘 게임을 해보세요. 자신이 있다고 하니까"라고 말하면서도 "오늘 정민이 형이 화내지 않을까 싶다. 자기 성질을 못 이기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황정민은 "오늘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더니 '오빠 화 내지 마세요' 하더라. 머리를 하러 갔더니 '형 화 내면 안 돼요' 모든 사람들이 그러더라"라는 일화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틈만나면,' 방송 화면
한편, 최근 황정민은 불륜관계를 주장하는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황정민 측은 A씨가 스토킹 범죄 피의자이며 법원이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계속해서 황정민과의 통화 녹음을 공개하는 등 폭로를 이어오고 있으며, 양측은 법적 공방도 계속되고 있다.
또 이날 오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형사4단독(부장판사 김영아)은 A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고, 검찰은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구형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