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진수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진수가 지난 10일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81세.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故 안진수는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올해 초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던 중 건강이 악화돼 별세했다.
고 안진수는 1945년생으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여인천하' 등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활발히 활동했다.
강우석 감독의 '투캅스' 시리즈에선 형사 역을 맡았고 김태규 감독의 '긴급조치 19호'에선 신문사 사장 역 등을 연기하며 영화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배창호 감독의 '기쁜 우리 젊은 날', 강우석 감독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 문종금 감독의 '싸울아비' 등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 30분이다.
사진= 텔런트연우회홈페이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