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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오디세이' 암표에 일침…"웃돈까지 주고 보는 건 아닌 것 같다"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8.11 11:51 / 기사수정 2026.08.11 11:51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영화 '오디세이' 흥행으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박명수가 소신 발언을 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청취자 퀴즈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언급됐다.

박명수는 "아직 영화를 못 봤는데 아이맥스로 보려면 15만 원인가 줘야 한다고 하더라. 이제 표가 없다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최근 '오디세이'의 흥행 열기와 함께 아이맥스 티켓을 웃돈을 받고 되파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태진은 "15만 원이면 암표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사실 웃돈까지 주고 보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김태진과 함께 암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명수는 "조금만 기다렸다가 보시라.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서까지 계속 그러지는 않을 거다"라며 "중간에 영화 '호프'도 보면서 기다려라. '호프' 너무 재밌게 봤다"고 추천했다.

이후 노래의 일부만 듣고 제목을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노래 제목 힌트로 "이걸 알려면 명수옹은 박미선한테 전화하면 될 것 같다"는 말이 나오자 박명수는 박미선과의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요즘 근래에 미선 누나한테 전화를 못 했고, 누나가 삐져 있었다"며 "그래서 내가 누나한테 '누나 유튜브 나갈게요'라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명수는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미선에게 "전화 한 통 못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이후 공개된 노래 정답은 가수 현영의 곡 '누나의 꿈'이었다. 

박명수는 "누나의 꿈이니까 누나한테 물어봐야하는 것 맞다"고 하면서도 "노사연 누나도 있고 그런데 왜 박미선 누나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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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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