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CGN'의 '하늘빛향기'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그룹 쥬얼리로 활동했던 이지현이 두 번의 이혼 후 건강이 악화돼 공황장애와 결핵을 앓았다고 밝혔다.
11일 CGN 공식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하늘빛향기'에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유튜브 'CGN'의 '하늘빛향기'
이지현은 "건강이 안 좋았다. 두 번째 이혼할 때 최고로 가장 많이 아팠던 것 같다"며 "인간의 방법으로는 답이 없었던 것 같다. 공황장애가 왔고 결핵도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생활이 무너졌다. 침대에서 한 발자국도 걸어 나올 수가 없었다"며 "결핵 치료가 많이 힘들다. 약이 너무 독해서 몸도 마음도 무너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튜브 'CGN'의 '하늘빛향기'
이지현은 결국 약 1년 동안 집에서만 지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힘든 시간을 지나 새로운 도전에도 나섰다. 그룹 쥬얼리 활동 이후 헤어디자이너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지현은 "그 결정이 쉽지는 않았다"며 "8번의 도전 끝에 미용 자격증을 취득해서 헤어디자이너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2016년 합의 이혼한 뒤 이듬해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으나, 2020년 다시 이혼했다.
사진 = 유튜브 'CGN'의 '하늘빛향기'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