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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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시각장애 4급' 판정 후 지팡이 든 근황…양희은·이성미와 환한 미소

기사입력 2026.08.11 08:26

송승환 계정
송승환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코미디언 이성미가 가수 양희은의 생일을 맞아 오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시력 저하로 시각장애 판정을 받은 배우 송승환의 근황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10일 이성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해도 희은 언니 생일을 맞았다!! 우리는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나이가 되었다. 언니!!!! 오래오래 함께해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희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성미를 비롯해 송승환, 최유라, 김혜영 등이 식사를 함께하며 양희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성미 개인 계정
이성미 개인 계정

이성미 개인 계정
이성미 개인 계정


이들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서로 어깨를 감싸며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송승환의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환은 은색 지팡이를 든 채 지인들과 나란히 서 있다.

송승환은 앞서 시력 저하로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일상생활을 위해 지팡이에 조명을 부착해 밝은 빛으로 주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직접 고안해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1월에는 이금희의 유튜브 채널 '마이금희'에 출연해 시력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송승환은 미국의 유명 안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지만 치료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의 한의사에게 한쪽 눈이 수개월 안에 실명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회상했다.

시력 문제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승환이 양희은의 생일을 맞아 동료들과 함께한 반가운 근황을 전하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성미 개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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