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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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kg 서울대' 정지웅, 40kg 감량…정은표 "유언에도 아들 살 빼라고 적어" (말자쇼)

기사입력 2026.08.10 22:55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40kg을 감량한 근황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는 정은표, 정지웅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표는 "정말 집안이 화목하냐"는 질문에 '쇼윈도'가 나쁘지 않다며 "쇼윈도는 과장되고 내보이려고 하는 거지 않나. 결혼하고 25년 그렇게 사는 거 보면 쇼윈도가 아니고 그렇게 사는 것 같다"라며 "갈등도 있고 싸울 일도 생기지만 그래도 현명하게 이겨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지웅은 "살 빼라, 건강 챙겨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다른 거는 (잔소리를) 안하시는데 제가 많이 뚱뚱했었다"라고 말했다.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정은표는 "웬만하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라는 말을 안 하고 그냥 두는데, 살이 너무 찌니까 걱정이 됐다. 아들이 쓰러지면 어쩌나 싶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지웅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몸무게가 120kg까지 나갔다면서 "키가 큰 것도 아니라 120kg이면 엄청 찐 거였다. 걱정하실 만 했다"라고 말했다. 

정은표는 "유언을 쓴 적이 있다. '아빠 죽으면 살 좀 빼라'라고 썼더니 군대 가서 살을 빼 오더라"라고 말했다. 정지웅은 군입대 후 40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80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지웅은 "요즘도 계속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표는 김하얀 씨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 정지웅은 과거 정은표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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