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내 남은 연애'에서 김선호가 정예지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에서는 첫 데이트에 나선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첫 데이트에 앞서 '시간의 방'에 들러 자신에게 주어진 100분의 시간 중 누구에게 얼마만의 시간을 할애할지 고민하면서 데이트 상대를 결정했다.
특히 김선호는 "전 그 사람을 알고 있다.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 맞는 것 같았다"고 말하면서 누군가에게 50분의 시간을 썼고, 그 주인공은 정예지였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 망설임 끝에 김선호는 정예지에게 "저는 예지 씨랑 블로그 이웃 같다. 최근에도 소식을 봤다"면서 수줍게 말했다.
김선호는 "예지 씨가 제 첫 투병일기 글에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셨다"면서 6년 전부터 이미 인연이 시작됐었엄을 전했다.
이에 정예지는 "저희가 6년 전에 댓글을 주고 받았다더라. 너무 놀랐고, 궁금했고, 그 얘기를 나누면서 마음이 확 열렸다. 너무 신기하니까. '이런 경우도 있구나' 싶었다"면서 설레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