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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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 1년여 만에 첫 공식 석상…인도네시아 생방송 출연 [공식]

기사입력 2026.08.10 18:44 / 기사수정 2026.08.10 18:44

김수현
김수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수현이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건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팬들과 직접 만난다.

10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수현이 인도네시아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되는 RCTI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마하카르야(Mahakarya) RCTI 37'다. 

'마하카르야 RCTI 37'은 인도네시아 민영 방송사 RCTI가 창사 37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집 프로그램이다. 김수현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하며, 무대 및 인터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정은 김수현이 사생활 관련 의혹으로 활동을 멈춘 뒤 처음으로 대중 앞에 직접 나서는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해 3월 배우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입장문 발표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교제 사실은 인정하는 한편, 성인이 된 이후의 일이라고 해명했다. 

김수현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대표 김세의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돼 현재 수감 중이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성동경찰서가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수현은 해외를 중심으로 조금씩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최근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의 모델로 발탁돼 캠페인 영상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으며, SNS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활동 재개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서는 김수현은 오는 10월 2일 필리핀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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