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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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2달만 아들과 또 작별에 먹먹…"안 울겠다는 약속 못 지킬 것 같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8.10 17:39 / 기사수정 2026.08.10 17:39

윤재연 기자
안선영 계정
안선영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2달 만에 다시 아들을 캐나다로 떠나보내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10일 안선영은 자신의 계정에 "2달이 정말 거짓말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날아가버렸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선영 계정
안선영 계정


공개된 사진에는 안선영의 모친인 조모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바로 군의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매번 거듭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인사. 안녕"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앞서 바로 군은 아이스하키를 위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고 알려진 바 있다.

그리고 이날 안선영은 한국에 온지 2달 만에 다시 캐나다로 떠날 아들을 향해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재잘재잘 까부는 목소리가 귀에 쨍하니 들려서 더 기분이 이상해"라며 "바로 가고 안 울겠다고 한 약속은 오늘은 못 지킬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바로 군이 작성한 편지도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 계정
안선영 계정


바로 군은 "이걸 읽을 땐 내가 사라지고 없겠지. 잘 가고 있어. 내가 캐나다 가도 나를 꼭 기억해야 돼"라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또 "나와의 추억을 잘 기억해줘"라고 거듭 강조하며 "빨리 캐나다 와! 포기하지 마!"라고 했다. 모자의 시원섭섭한 작별이 감동과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1976년생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안선영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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