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비서진'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비서진'에서 이서진과 김광규가 가수 비비의 수발에 나선다. 두 사람은 워터밤 현장까지 함께하며 비비를 밀착 수발한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이하 '비서진')의 새 시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는 이서진이 새 시즌의 제목인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을 외치고, 김광규가 "무엇이든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라고 선언하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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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서진은 "나와보라고 일단. 챙겨주겠다고"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김광규 역시 "나 없으면 될 것 같아?"라고 맞받아치며 시작부터 두 사람 특유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지난 시즌 온갖 수발을 섭렵한 이서진의 '경력직' 자부심도 폭발한다.
이서진은 "'비서진' 하면서 안 해본 게 어디 있어. 차 안에서 순댓국 마셨지, 렌즈 껴줬지, 챌린지 촬영했지, 콘서트 사전 MC 했지. 심지어 노래까지 불렀잖아. 여기서 어떻게 더 성장을 하니?"라고 되묻는다.
그러나 곧바로 등장한 "성장할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상상을 뛰어넘는 새 시즌의 현장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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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한층 커진 스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워터밤 현장에서 비비를 밀착 수발하는 '비서진'의 모습이 공개된 것.
직접 물대포까지 쏘게 된 이서진의 모습에는 '더 커진 스케일'이라는 자막이 더해지고, 김광규는 수많은 인파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지난 시즌 실내외를 가리지 않았던 '수발'이 이번에는 대형 페스티벌 현장까지 확장되면서 두 사람의 역할 역시 한층 고난도로 바뀐 모습이다.
'최상 수발 난이도', '인생 자체가 수발인 비서진'이라는 자막처럼 극한의 현장에서도 'My 스타'를 위해 뛰어다니는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예측 불가한 '도파민 수발'도 이어진다.
차태현의 곁에서 복권을 긁던 김광규가 결과에 함께 열광하는 모습과 함께 '더 터지는 도파민'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근육이 강조된 반팔 차림으로 워터밤 현장을 누비며 비비를 챙기는 '비서진'의 모습에는 '그리고 더 세심해진 디테일까지'라는 문구가 더해져,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밀착 케어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비서진'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인 이서진과 김광규의 티격태격 케미도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다.

SBS '비서진'
서로 등을 맞대고 앉은 두 사람 사이에서 이서진은 김광규를 향해 "제발 스타일리스트 좀 썼으면 좋겠어", "방송을 우습게 보는 거냐고"라며 거침없이 패션 지적에 나선다.
이에 김광규가 "아니요. 패션 지적 좀 그만하세요"라고 호소하지만, 이서진은 "시청자들이 다 뭐라 해 지금. 시청자 게시판에 꽉 찼어, 글이. 형 옷 제일 이상하다고"라고 쐐기를 박는다.
결국 김광규는 "내가 또 노멀해야 네가 더 빛나잖아"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쳐 폭소를 더한다.
일을 할 때는 손발을 맞추면서도 서로를 향한 잔소리만큼은 여전한 두 사람의 관계가 새 시즌에서도 웃음의 한 축을 맡는다.
한편, '비서진'의 티저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5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 강력해진 수발 스케일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비서진'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