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존이냐박이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미국에서 생활하던 당시 현지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는 "영국영어로 말하는 명예영국인 본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백진경은 존박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미국에서 생활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유튜브 '존이냐박이냐'
백진경은 "내가 왜 그렇게 미국을 좋아했냐면 미국 남자들이 나를 엄청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들이 나한테 미쳤다. 내가 딱 도착하자마자 'BABY' 이러면서 잘해주더라. 그래서 '이게 내가 여기서 받는 대우라고?'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한국 꺼져'라고 생각했다. '내가 왜 돌아가야 하지?', '내가 여기(미국)에서 공주인데'라고 생각했다"며 특유의 화끈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존이냐박이냐'
백진경은 자신이 현지에서 인기를 얻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미국 사람들은 굴곡 있는 몸매를 좋아하니까, 그런 게 난 좀 달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미국 남자들이 날 되게 좋아해서 모델처럼 사진들을 찍어서 업로드하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후 백진경은 미국 생활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선생님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영국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러 나라에서 생활한 백진경이지만 가장 집처럼 느껴지는 곳은 한국이라고. 그는 "가장 집처럼 느껴지는 곳은 한국이다. 왜냐면 내 어린 시절이라서"라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존이냐박이냐'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