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기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광기가 딸의 결혼식 당시를 떠올리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9일 이광기는 개인 계정을 통해 "딸을 시집 보낸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오늘 갑자기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이어붙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결혼식에서 딸과 사위를 바라보며 축사를 하는 이광기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축사를 맡았던 이광기는 "서로를 가장 든든한 동료로 여기고 함께 웃고 함께 울며"라고 말하던 중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던 바 있다.
이광기는 해당 사진에 "축사 중 나도 모르게 오열"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딸을 떠나보내던 당시의 벅찬 감정을 다시 떠올렸고, 웨딩 사진과 함께 "보고 싶은 아이들"이라고 적으며 결혼한 딸과 사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펑펑 우셨네", "저렇게 오열까지...벌써 1년"," 벌써 1년이군요. 멋진 아빠, 멋진 결혼식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기의 딸 이연지 씨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정우영과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정우영은 현재까지 독일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이연지 씨는 결혼 후 남편 정우영과 함께 독일로 건너가 현지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사진=이광기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