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박명수가 여수 공개방송을 마친 뒤 회식에 홀로 남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의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박성호, 박영진, 정범균이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가족여행을 갔다가 '라디오쇼' 공개방송을 다녀왔다. 정말 재밌었다"며 사연을 보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7일 여수에서 '라디오쇼'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박명수는 "왜 내가 공개방송을 할 때마다 혹한 아니면 혹서, 호우 특집인지 기상청 연결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흐뭇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당시 함께한 초대 가수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씨야, 효린, 헤이즈, 소란 등의 가수들께 감사하다"면서도 "그런데 끝나고 회식을 한다고 약속했는데 다들 도망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그래서 나만 맥주를 먹고 취해서 길바닥에 누워 있었다"며 "처음에는 회식을 다 한다고 하더니 어쩜 그렇게 다 도망가냐"고 서운함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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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