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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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꼬마 예승이 맞아?…갈소원, 폭풍 성장 후 '말자쇼'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26.08.10 10:23 / 기사수정 2026.08.10 10:23

정연주 기자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아역 배우 갈소원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말자쇼' 객석에 깜짝 등장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말자쇼'는 '부모와 자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붕어빵 부자' 배우 정은표와 그의 아들 정지웅, MC 정범균의 부모님이 출연한다.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먼저 IQ 167의 서울대생으로 유명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등장하자 '말자 할매' 김영희는 "고학력자가 선택한 프로그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정지웅은 자신의 수능 성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올해 수능을 100여 일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실전 공부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정은표는 아들 정지웅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낸다. 그는 "아들이 자신을 인생에서 세 번이나 살린 은인"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다.

또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을 걱정하는 한 여성 관객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정은표는 "사춘기는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힘든 시기"라며 삼남매를 키운 아버지로서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를 전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들의 학업 성취보다 부모와 자녀가 관계를 맺어온 과정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두 사람의 부자 이야기도 이날 특집의 의미를 더한다.

KBS 2TV '말자쇼'
KBS 2TV '말자쇼'


정범균의 부모님도 스튜디오를 찾는다. 정범균과 똑 닮은 어머니와 한때 배우 최수종을 닮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버지가 등장하자 정범균은 평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게스트뿐 아니라 MC의 실제 부모까지 한자리에 모이면서 이날 방송은 각기 다른 세대의 부모·자녀 관계를 함께 들여다보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날 객석에서는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의 등장으로 모두가 놀란다.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아역 배우 갈소원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객석에 나타난 것.

게스트석이 아닌 객석에서 뜻밖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갈소원이 어떤 사연과 연결돼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된다.

갈소원은 한 고민 사연자의 일행으로 '말자쇼'를 찾았다고 밝힌다. 과연 갈소원이 누구와 함께 방청에 나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부모와 자녀' 특집으로 꾸며지는 '말자쇼'는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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