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0 15:25
연예

'여름' 키키는 어떨까?…오늘(10일) 신곡 '팝 오프 팝 오프' 베일 벗는다

기사입력 2026.08.10 09:51

키키.
키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올초 '404 (New Era)'로 하우스 열풍을 일으켰던 그룹 키키(KiiiKiii)가 7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키키만의 '젠지미'로 여름 가요계를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키키는 오늘(10일) 미니 3집 '와이키키'(WhyKiiiKiii)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와이키키'는 세계적인 휴양지 'Waikiki'에서 착안해 '왜 키키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가장 키키다운 방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키키만의 독특한 색과 감각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장르와 콘셉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 전망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Pop Off Pop Off)를 비롯해 '에버 투 레이트'(Ever2Late!), '헤이 하이'(Hey Hi), '스윗 사워'(SWEET SOUR), '캔디 핑크 매직홀 플립 폰'(Candy Pink Magic Hole Flip Phone·나 어떡해), '블루 아워'(Blue Hou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신스팝으로, 감각적인 비트와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코러스가 어우러진다. 여기에 '데일 듯이 핫 뜨거', '제멋대로 모래성' 등 뜨거운 여름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키키 특유의 엉뚱하고 유쾌한 위트가 더해져 따라 부르고 싶은 '키키표 서머송'을 완성했다.

키키의 전매특허인 캐치하고 직관적인 안무 역시 곡의 매력을 더한다. 경쾌한 스텝을 중심으로 통통 튀는 곡의 무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팔다리를 교차하거나 시원하게 뻗는 동작들이 신나는 곡의 분위기와 맞물리며 무대 위 에너지를 극대화한다. 여기에 멤버들의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표현력까지 더해져 무대 위에 키키만의 여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키키의 미니 3집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