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용진이 저녁식사로 올리브오일 레몬즙을 먹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용진, 이기택의 경기 가평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코인을 불리기 위한 월드 마일리지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줄넘기, 퀴즈, 해적 구출, 삼바 만보기 등 원하는 부스로 가서 미션에 도전했다.
문세윤은 아재개그 퀴즈에 도전했지만 맞히지 못했다.
이준은 해적 구출에 도전, 김종민과 이용진도 합류했다. 이용진은 5코인을 넣은 후 당첨이 됐다.
이기택은 삼바 만보기 부스에서 3코인을 얻은 뒤 해적 구출 부스로 이동, 3번 만에 당첨되며 순식간에 12코인을 달성했다.
이준은 둘 중에 한 명은 무조건 20코인 가져가는 시스템을 자랑하는 휴대전화 참참참 부스에서 계속 승리를 했다.
이준은 30코인을 얻고도 삼바 만보기 부스로 와서 마지막까지 코인 획득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멤버들은 각자 보유한 코인을 가지고 저녁식사를 위한 파인다이닝 식사 경매에 참여했다.
김종민과 딘딘은 각각 문어 풀포, 비프웰링턴을 낙찰받았다.
코인 꼴찌인 이기택은 히든코스로 나온 프랑스의 가자미 요리인 솔뫼니에르를 낙찰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기택은 코인 14개를 베팅해서 솔뫼니에르를 낙찰받은 상황이었다.
이준은 히든코스로 나온 폼바푀르에 꽤 많은 코인을 걸었다가 낙찰받았는데 감자로 밝혀지면서 절망했다.
이준은 "그냥 감자다"라고 아쉬워하며 먹었다.
이준은 다음 메뉴로 나온 봉골레 파스타를 낙찰받으면서 멤버들 중 탄수화물은 가장 많이 먹게 됐다.
이용진은 코인을 투자하고도 아직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다.
김종민은 이용진의 코인 상황을 보면 저녁을 못 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아란치니 코스에서 코인을 올인한 끝에 낙찰을 받았다.
코인이 많았던 이준이 파산한 가운데 딘딘, 이기택이 해산물 스튜, 파에야와 크렘브륄레를 낙찰받았다.
이용진은 마지막 음식만 남겨둔 상황에서 모두가 코인이 0인 것과 달리 혼자 10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준은 "마지막은 좋을 수밖에 없다"고 했지만 마지막 메뉴는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으로 드러났다.
첫 낙찰을 받은 이용진은 "빈속에 먹으면 좋은데 빈속이다"라며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마시더니 "속이 쓰리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