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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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 차' 넉살 "결혼기념일 잊으면 피의 날"…직접 경험담까지 밝힌다 (내사패)

기사입력 2026.08.09 16:36

'내사패'
'내사패'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래퍼 겸 방송인 넉살이 결혼기념일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 5회에서는 '연애의 발견'을 주제로 사랑을 빌미로 상대를 통제하고 이용한 사이코패스들의 실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념일을 둘러싼 한 사건을 지켜보던 중 출연진들의 연애 에피소드가 자연스럽게 소환된다.
 
넉살은 2022년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는 바. 그는 "기념일을 잊으면 피의 날이 된다"며 결혼기념일 날짜를 헷갈렸던 일을 털어놓는다.

특히 넉살은 "방송 중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서로 날짜를 다르게 알고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이 각자 기억하고 있던 날짜가 달랐던 '웃픈' 결혼기념일 에피소드의 내막에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의 연애 스타일도 도마에 오른다.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메시지 칼답'을 꼽은 전현무에게 허영지는 "단체 채팅방에서 사라지지 않는 1은 항상 전현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전현무는 "사랑 증명법은 칼답이 맞다"며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단체 채팅방은 예외라고 주장해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여기에 규현과 허영지는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나란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하며 선을 그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가족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규현은 또 다른 실화를 접한 뒤 "엄마랑 뽀뽀할 수 있다"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낸다. 반면 '내사패' 공식 불효맨으로 불리는 전현무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여 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가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웃음도 잠시,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뿐만 아니라 강호순, 오원춘, 김길태 등 강력범죄를 접해온 범죄 전문가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의 충격적인 실화가 공개된다.

사건의 내용이 전해지자 규현은 "시청자분들께 죄송하지만 이건 실화가 아닌 것 같다"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다. 막장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전개로 규현마저 실제 사건이라는 사실을 의심하게 만든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5회는 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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