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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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메이, 연습생 시절 팀 떠날 생각까지…"원이 언니가 부모님까지 설득해" (전참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8.09 08:10

정연주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리센느 메이가 연습생 시절 팀을 떠나려 했던 순간, 멤버 원이의 설득으로 마음을 다잡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프리티 걸(Pretty Girl)' 활동으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한 리센느의 회식 현장이 공개됐다.

리센느는 '프리티 걸'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김혜수 이사는 "멤버들이 데뷔하기 위해 정말 수많은 노력을 했고 많이 힘들어하기도 했는데 그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며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멤버들이 너무 많이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리브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다른 멤버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멤버들은 3관왕을 자축하기 위해 원이의 단골 고깃집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혜수 이사는 "연말 무대 섭외가 들어왔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이어 "이번에 좋은 기회로 섭외 요청이 와서 새로 편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섭외 소식에 기뻐하던 메이는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희망이 보이지 않아 팀을 떠날 생각까지 했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메이는 "나한테 확신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자존감은 계속 떨어지는데 채울 곳이 없었다"고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당시 소속사 대표와 이사의 만류에도 마음을 잡지 못했던 메이를 붙잡은 건 멤버 원이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원이는 메이의 부모님을 직접 찾아가 "어머님, 저를 한 번만 믿어보세요"라며 진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는 "사실 숙소에서 짐을 빼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원이 언니가 와서 부모님께 이야기하는 걸 보고 마음이 잡혔다"며 원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원이는 "그렇게 설득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왜냐면 한 아이의 인생을 책임져야만 할 것 같았다. 그래도 메이를 설득했고 잡혀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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