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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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출연도 쉽지 않았는데”…리센느, 1위까지 ‘역주행 신화’ (전참시)[종합]

기사입력 2026.08.09 06:45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그룹 리센느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며 역주행 인기를 실감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역주행 열풍의 주인공 리센느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본격적으로 리센느를 담당하는 김혜수 이사가 출연해 '전참시' 출연 이후 달라진 팀의 모습을 전했다.

김혜수 이사는 "많은 분들이 '전참시'를 통해 리센느에 입덕했다고 말씀해주셨다"며 "멤버들 부모님들도 '전참시'를 보고 많이 우셨다. 멤버들이 치열하게 살았던 이야기를 직접 이야기하니까 눈물이 많이 나셨나 보더라"고 밝혔다.

또 '전참시' 출연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쏟아지는 연락을 꼽았다. 그는 "광고와 콘텐츠 스케줄로 빡빡하다. 바쁘지만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리센느의 숙소 생활이 공개됐다. 단독방을 사용하고 있는 원이는 침대 위에서 어머니와 통화를 나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원이의 어머니는 최근 달라진 딸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애 셋 키운다고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말해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엄마의 속마음을 들은 원이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요즘 행복한 일이 많으니까 행복한 눈물이 많이 난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에는 리센느의 99평 규모 새 숙소도 공개됐다. 각자 단독방을 사용하게 된 원이는 "이제 따로 방을 쓰니까 멤버들이 뭐 하는지 모르겠다"며 "이제 불러도 안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원이의 어머니가 "내가 생각해봤는데 무전기를 쓰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자, 원이는 "안 그래도 그 이야기를 했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이후 음악방송 사전 녹화를 위해 새벽 3~4시부터 출근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리센느가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혜수 이사는 "사실 이전에는 음악방송 하나 나가기도 쉽지 않았다. 이제는 사전 녹화도 하고 세트를 꾸밀 수 있는 기회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역주행 이후 완전히 달라진 상황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리센느는 아쉽게 3위를 차지했지만 1위를 차지한 TXT 연준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하지만 일주일 뒤 음악 방송에선 최종적으로 1위를 안는 영예를 안으며 '역주생 신화'로 떠올랐다. 

한편 리센느는 2024년 3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리센느는 최근 리더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대중의 큰 관심을 받으면서 음원까지 역주행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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