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미녀개그우먼 황혜선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황혜선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과 함께 과소비를 멈추고 절약을 하기 위해 추억의 예능 '만 원의 행복'을 하기로 했다.
박서진은 '열린음악회' 스케줄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시간이 없다는 매니저 연락을 받았다.
박서진은 유류비 5천 원을 내고 제작진 차량 타고 KBS에 도착, '열린음악회' 리허설을 무사히 마쳤다.
박서진은 커피가 마시고 싶은 상황에 마침 라디오에 출근하는 은가은을 만났다.
은가은은 박서진에게 소원권을 쓰기로 하고 커피를 사주기로 했다가 뒤늦게 카드가 없는 것을 알게 됐다.
박서진은 급하게 주문 들어간 커피 2잔 중 1잔을 취소하고 은가은 텀블러에 들어간 1잔 값은 자신이 결제를 했다.
그 시각 박효정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자전거를 타고 KBS를 향하고 있었다.
박서진은 돈을 벌기 위해 희극인들 개그연습실을 방문, 캐리커처를 그려주겠다고 나섰다.
박서진은 조수연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2천 원을 받았다. 조수연은 박서진의 캐리커처를 마음에 들어 했다.
박서진은 희극인들에게 "돈만 가져오시면 다 그려드린다"고 홍보했다.
미녀 개그우먼 서성경과 황혜선이 박서진에게 캐리커처를 그려 달라고 했다.
박서진은 이요원이 "예쁘게 생기신 분들은 어렵지 않으냐"고 궁금해 하자 "어렵긴 했다"고 털어놨다.
김영희는 박서진 이상형이 개그우먼인 것을 언급했다. 박서진은 김신영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김영희는 박서진에게 서성경과 황혜선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에게 하트를 그려달라고 했다.
박서진은 황혜선 캐리커처에 하트를 그렸고 하트를 확인한 황혜선은 좋아했다.
'모솔' 박서진은 황혜선과의 첫만남에 손을 잡아보고 안절부절못했다.
박서진은 은지원이 "두근거렸어?"라고 묻자 "뭔가 간질간질했다"고 햇다.
박서진보다 4살 어리다는 황혜선은 거침없이 "서진 오빠"라고 불렀다.
박서진 선택을 못 받은 서성경은 캐리커처 값으로 500원만 주겠다고 했다.
황혜선은 "저는 연락처를 드리겠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당시 부끄러워서 먼저 나와버리는 바람에 황혜선의 연락처를 아직 못 받았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