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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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자궁 적출 수술 고백…딸 "빈혈 수치 6, 생명의 위협 있다고" (혜정규원)

기사입력 2026.08.08 20:44 / 기사수정 2026.08.08 20:44

정연주 기자
유튜브 '붕어빵이네 혜정규원'
유튜브 '붕어빵이네 혜정규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유혜정이 자궁 적출 수술을 받은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가운데, 딸 서규원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붕어빵이네 혜정규원'에는 '말하지 못한 비밀 최초고백 (근데 먹방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혜정은 자궁 적출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튜브 '붕어빵이네 혜정규원'
유튜브 '붕어빵이네 혜정규원'


유혜정은 "많은 분들이 코에 대해 걱정을 해주셔서 코 상담을 받으러 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코 상담을 위해 찾은 병원에서 뜻밖의 검사 결과를 마주했다.

딸 서규원은 "피 검사를 했는데 '지금 코가 중요한 게 아니다. 생명의 위협이 있다'고 하셨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엄마 빈혈 수치가 6 정도로 너무 낮게 나왔다. 엄마가 응급실에 간다는 전화를 받고 알바 중에 병원으로 뛰어갔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붕어빵이네 혜정규원'
유튜브 '붕어빵이네 혜정규원'


결국 CT 정밀검사까지 진행한 끝에 자궁 내 출혈이 발견됐다. 서규원은 "결국 엄마가 자궁 적출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규원은 수술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엄마를 데리고 가고 싶은 병원이 있었는데 예약 대기가 많았다. 그러던 중 취소된 예약 자리가 생겨서 중간에 들어가게 됐다"며 "더 큰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자궁 적출 수술을 받은 유혜정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고 밝혔다.

유혜정은 "그때보다 훨씬 더 삶의 질이 높아졌다"며 "혹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여성성을 잃는 게 아니니까 힘내시고, 진짜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유혜정은 지난 1999년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해 2000년 딸 서규원을 출산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사진 = 유튜브 '붕어빵이네 혜정규원'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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