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소개팅 상대 오연희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설렘을 유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이 소개팅녀 오연희와 '피서 데이트'를 진행했다.
앞서 김요한은 최근 '신랑수업2'를 통해 만난 이주연과 관계를 이어가던 중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김성수의 주선으로 배우 후배 오연희와 소개팅을 진행했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그리고 이날은 오연희와 함께 연극에 출연한 김성수, 박상면이 두 사람의 데이트를 함께했다.
오연희의 든든한 선배인 박상면은 김요한의 등장부터 그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어 박상면은 김요한에 나이를 물었으나, 1985년 생이라는 말에 "그렇게 얘기하면 어떡하냐. 어른한테 나이가 몇 살이라고 해야지 내가 계산해야 하지 않냐"고 까칠하게 답했다. 초장부터 기강을 잡는 박상면의 모습이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유발했다.
그러나 김요한은 배구 선수 마낙길이 아끼는 동생이라는 박상면에 "마낙길 선배님은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이신다. 동안이시다"며 칭찬했다. 이에 박상면은 "안 그래"라면서도 눈에 띄게 높아진 텐션을 내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수는 "요한이가 이런 것도 할 줄 아는구나"라며 김요한의 의외의 면모에 감탄했다.
또 기분이 좋아진 박상면은 "배우해도 되겠다. 나 같은 사람이 배우할 게 아니라 이 사람이 배우를 해야지"라며 김요한을 칭찬했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한층 풀어진 분위기 속 김성수는 오연희에게 "잘생긴 사람 좋아하냐"고 질문했아. 이에 오연희는 "그러니까 지금 제가"라며 김요한을 가리키고 수줍어했다.
이 가운데 박상면이 김요한에게도 "세 번 만났는데 이런 거 물어보기도 그렇지만 연희에 대한 마음은 살짝 진지한 거냐"고 질문했다.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질문한 박상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이에 김요한은 "그럼요"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설렘을 유발했다. 그러나 박상면과 김성수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희가 좋냐"고 추가 질문까지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그런데 알아가는 것도 호감이 없으면 알아가지 않는다"며 "저도 외모 많이 본다"고 오연희에게 호감이 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또 "워낙에 연희 씨가 말도 잘 들어주고 사람을 엄청 편하게 해준다"고 오연희를 칭찬했다.
사진 = 채널A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