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2'에서 안보현이 폭탄테러의 타깃이 됐다.
7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을 노리는 누군가가 사제 폭탄을 설치해 그를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이수는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받았다. 사진은 한수백화점 내부를 찍은 것이었고, 익명의 누군가는 그곳에 사제폭탄이 설치되어있음을 알렸다.
다행하게도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사제폭탄 처리에 성공했고, 이를 진두지휘한 사람은 주혜라(정은채)였다.
주혜라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폭발물을 함부로 만졌던 진이수를 나무라면서 "오늘부터 이 사건 수사 지휘는 우리가 한다"면서 진이수가 있는 강력1팀에 합류했다.
진이수는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만든 위스키 론칭 행사에 참석하겠다면서 행사장으로 향했다. 불안했던 주혜라는 행사장을 찾아 진이수를 노리고 있는 폭발물이 설치됐는지 곳곳을 살폈다.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자 진이수는 "거봐. 아무 일 없을거라고 했지?"라면서 비아냥거렸고, 주혜라는 "쓸데없이 돌아다니지 말고 집으로 가라"면서 경계를 풀지 않았다.
그 때 또 진이수에게 메시지 하나가 도착했다. 익명의 누군가는 '진경감, 게임이 끝난 줄 알았어?'라면서 2라운드를 알리며 사진 한 장을 보냈다. 사진은 지금 바로 진이수가 서있는 바로 옆 위스키병 사진이었다.
진이수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폭발했고, 다행하게도 진이수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이에 익명의 누군가는 '진경감, 운이 좋네'라면서 놀리듯이 말했다.
주혜라는 서장에게 "현재로는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 진이수 경감은 안가로 옮기겠다. 어딘지는 말씀 안드리겠다. 서 안에 원한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만에 하나. 안전을 위해서"라면서 진이수를 데리고 안가로 이동했다.
주혜라와 진이수가 함께 이동했고, 그 때 차 안에서 진동 소리가 들렸다. 진이수와 주혜라 둘 다 핸드폰은 조용했고, 소리를 따라 고개를 돌려보니 차량 뒷좌석에 빨간 불빛이 반짝이고 있었다.
폭탄이었다. 남은 시간은 단 5분. 진이수와 주혜라는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으로 내달렸다. 하지만 폭발물이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두 사람은 차에서 내리지 못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