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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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수퍼스, 서바이벌 스테이지 2위로 파이널 진출…젠지·T1 탈락 (PGS 7) [종합]

기사입력 2026.08.07 22:4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PGS 7' DN수퍼스가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치른 한국팀 중 유일하게 파이널로 향한다.

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서킷 3’의 첫 단계인 'PGS 7’의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PGS 서킷 3’의 포문을 여는 'PGS 7'은 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팀은 단계별 경쟁을 거쳐 서킷 3의 첫 순위를 결정한다.

오늘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위너스 스테이지로 가지 못한 게임단들과 위너스 스테이지에서 내려온 게임단들이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격돌하는 'PGS 7’ 서바이벌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준비된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애니원스 레전드가 총점 57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45점의 DN수퍼스가 2위, 42점의 팀 팔콘스가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파이널 진출 커트라인인 8위는 29점의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차지했다.

한국팀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DN수퍼스는 앞선 그룹 스테이지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여 위너스 스테이지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선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명예를 회복했다. 치킨을 뜯는 모습을 통해 파이널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올리기도.

반면, 젠지와 T1은 8위 안에 들지 못해 'PGS 7’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젠지는 24점으로 10위를 기록했으며, T1은 13점으로 15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한국팀 중에선 앞서 위너스 스테이지에서 파이널 직행권을 따낸 지케이 이스포츠와 오늘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은 DN수퍼스 2팀이 전 세계 강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됐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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