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트렌스젠더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활동 중인 최근 근황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전성기 시절 스캔들 부터 이혼, 성전환 수술 후기까지 솔직 고백! "근거 없는 루머 제발 멈춰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하리수가 출연해 안선영과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캡처
이날 하리수는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 사실 제가 이제 게임사하고 같이 조인을 해서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 진행하고 있다. '하리수 TV'다"라고 밝혔다.
이어 "틱톡에서 하리수로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안선영은 "이 언니 젊게 산다. 난 유튜브도 겨우 했다"고 반응했다.
하리수는 가수 활동도 이어오고 있었다. 그는 "앨범 5집까지 내고 OST, 피처링까지 하면 수도없이 많다. 그리고 작년 8월 24일에 '애지몽'이라는 곡과 '됐거든'이라는 곡을 냈다"고 했다.
덧붙여 "너무 바쁘니까 활동을 못 했는데 많이들 좋아해주고 계신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캡처
또 이날은 하리수가 친오빠의 자녀들을 직접 키웠다는 사실도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관해 하리수는 "오빠가 애를 낳자마자 이혼했다. 엄마한테 애를 맡기고 따로 나가서 살았다. 조카 제가 지금 6명 있는데 그중에 4명을 제가 키웠다. 저희 엄마랑"이라고 밝혔다. 안선영은 "언니(하리수)가 거의 엄마처럼 키웠다"고 공감했다.
이어 하리수는 "애들 지금 다 대학교 가고 친조카는 딱 한 명인데 작년에 딸 낳았다. 일본에서 결혼해서 내가 고모할머니 됐다"고 조카들의 근황까지 전했다.
한편, 한편 하리수는 대한민국 1세대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후 영화 '노랑머리2'(2001), '긴급조치19호'(2002), '하리수 도색'(2004) 등에도 출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