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박성웅이 신혼 시절 특유의 시니컬한 표정 때문에 아내의 오해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거 회식하기 딱 좋은 날씨네. 나영석의 지글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은 영화 '오케이마담2' 출연진들이 방문해 나영석과 대화를 나눈 가운데 박성웅의 신혼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데뷔 30년만 애교쟁이 남편 역에 도전했다는 박성웅은 해당 캐릭터가 평소 자신의 모습과는 다르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혼 시절 아내가 박성웅이 화가 났다고 오해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나도 되게 집에서 편한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아내가 신혼 6개월 차 때까지 '오빠 나한테 뭐 화난 거 있어?' (물었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이어 "나는 그냥 무표정으로 있었는데 '되게 편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야'(라고 해명했다) 적응이 되니 그 이후로는 안 물어보더라"라고 덧붙였다. 특유의 시니컬한 표정 때문에 아내에게까지 오해받았던 박성웅의 일화가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나영석 역시 "전 여기 오신 이후로 박성웅을 계속 봤는데 너무 더우셔서 기분이 안 좋으신가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성웅은 지난 2008년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2010년생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