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승지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향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6일 맹승지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저는 악플 별로 없는 편이긴 한데, 13년 동안 악플러 고소해서 벌금형 때린 적은 몇 번 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그동안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대응해 온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저한테 돈 들어오는 거 아니고 벌금 몇백 그냥 내는 거 같더라. 저는 봐주거나 그런 거 없다. 자비도 없다"며 "방송인이 약자라는 말도 있는데 저는 방송을 안 하면 안 할 거라 이미지 뭐고 크게 상관 안 한다. 그러니까 감정 쓰레기 저한테 버리지 마라. 다 잡아낸다"고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맹승지는 악성 댓글에 대한 대응 의지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봐달라고 싹싹 비는 사람들 많이 봤다. (100프로 빌더라.) 전 안 봐주니까 참고하세요!"라며 "악플러분들 어디 가서 사랑 좀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불쌍하진 않다"고 덧붙이며 선처 없는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무한도전', '코미디에 빠지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연기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맹승지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