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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한 팀에서 뛴다...아제르바이잔 투란VC 입단

기사입력 2026.08.07 18:51 / 기사수정 2026.08.07 18:51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아제르바이잔 슈퍼리그 투란VC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투란VC는 지난 4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영의 계약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7일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알렸다.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뛰게 된 건 2021년 그리스 여자 프로배구 A1리그의 PAOK 테살로니키 시절 이후 약 5년 만이다. 둘은 2021년 2월 나란히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국에서 뛸 수 없다. 흥국생명은 당시 둘에게 남은 시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대한배구협회도 두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아제르바이잔 슈퍼리그 투란VC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투란VC는 지난 4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영의 계약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7일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알렸다.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뛰게 된 건 2021년 그리스 여자 프로배구 A1리그의 PAOK 테살로니키 시절 이후 약 5년 만이다. 둘은 2021년 2월 나란히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국에서 뛸 수 없다. 흥국생명은 당시 둘에게 남은 시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대한배구협회도 두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아제르바이잔 슈퍼리그 투란VC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투란VC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영의 계약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7일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알렸다.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뛰게 된 건 2021년 그리스 여자 프로배구 A1리그의 PAOK 테살로니키 시절 이후 약 5년 만이다.

투란VC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출신 세터 이다영이 2026-2027시즌 팀에 합류했다"며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인 이다영은 새 시즌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최상위리그와 유럽 무대에서 팀의 성공을 위해 뛰게 된다"고 밝혔다.




이재영은 2014-2015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2016-2017시즌과 2018-2019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고, 2018-2019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차지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다영은 같은 해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2017-2018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베스트7 세터 부문에 선정되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세터로 자리매김했다.

각자의 소속팀에서 뛰던 두 선수는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처음으로 프로 무대 한솥밥을 먹으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2021년 2월 두 사람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졌고, 흥국생명은 두 선수에게 남은 시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대한배구협회도 두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아제르바이잔 슈퍼리그 투란VC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투란VC는 지난 4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영의 계약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7일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알렸다.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뛰게 된 건 2021년 그리스 여자 프로배구 A1리그의 PAOK 테살로니키 시절 이후 약 5년 만이다. 둘은 2021년 2월 나란히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국에서 뛸 수 없다. 흥국생명은 당시 둘에게 남은 시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대한배구협회도 두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아제르바이잔 슈퍼리그 투란VC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투란VC는 지난 4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영의 계약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7일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알렸다.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뛰게 된 건 2021년 그리스 여자 프로배구 A1리그의 PAOK 테살로니키 시절 이후 약 5년 만이다. 둘은 2021년 2월 나란히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국에서 뛸 수 없다. 흥국생명은 당시 둘에게 남은 시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대한배구협회도 두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다. 엑스포츠뉴스DB



국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한 이재영과 이다영은 2021년 말 PAOK 테살로니키에 입단하며 해외 무대로 향했다. 다만 이재영은 고질적인 왼쪽 무릎 부상으로 몇 경기 출전에 그친 뒤 그리스 리그를 떠났다.

이재영은 이후 오랜 공백기를 보낸 뒤 지난해 7월 일본 여자배구 SV리그 빅토리나 히메지에 합류하며 코트로 돌아왔다. 지난 5월 히메지와 결별한 뒤 새로운 팀을 물색했고, 이번에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이다영은 PAOK 테살로니키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리그 CS 라피드 부쿠레슈티, 프랑스 리그 볼레로 르 카네, 그리스 리그 파니오니오스 GSS, 미국 샌디에이고 모조 등 여러 구단을 거쳤으며 아제르바이잔 리그에서 새 출발하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투란VC 공식 SNS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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