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02:43
연예

공효진 "상상보다 훨씬 어려웠다"더니…'유부녀 킬러' 눈빛부터 다르네

기사입력 2026.08.07 13:48

사진 = MBC '유부녀 킬러' 공효진 스틸컷
사진 = MBC '유부녀 킬러' 공효진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유부녀 킬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3회에서는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만나기 위해 워크숍을 떠난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앞선 방송에서는 유보나(공효진 분)가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로 돌아온 가운데, 영업3팀이 사고사 위장과 해킹, 독살 등 각자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악질 범죄자를 처단하는 비밀 조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MBC '유부녀 킬러' 성동일 스틸컷
MBC '유부녀 킬러' 성동일 스틸컷


공개된 스틸에는 핫핑크 단체복을 맞춰 입고 워크숍을 즐기는 영업3팀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육아와 집안일에서 벗어난 유보나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저녁 메뉴를 정하는 게임에서는 다트를 든 채 승부욕을 불태운다.

정확한 자세로 과녁을 노리는 모습은 '킹피셔'다운 날카로운 면모를 짐작하게 한다.

앞서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에서 공효진은 극 중 킬러 역할에 대해 "상상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토로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 공효진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 공효진


그는 가정적인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과 냉철한 킬러의 모습을 오가는 간극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걱정과 다르게 공개된 스틸컷만으로도 킬러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공효진의 눈빛이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즐거운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는다. 김봉팔(성동일)은 자신을 겨눈 총구 앞에서도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고, 기영도(무진성)는 피를 흘린 채 동료의 부축을 받아 긴장감을 높인다.

'유부녀 킬러' 무진성
'유부녀 킬러' 무진성


봉태민(김남희)과 오현남(하율리)은 몸을 숨긴 채 주변을 살피며 위기 상황에 대처한다.

특히 봉태민은 오현남의 입을 막으며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두 사람은 숨소리조차 죽인 채 상황을 예의주시한다.

'유부녀 킬러' 김남희, 하율리
'유부녀 킬러' 김남희, 하율리


평화롭게 시작된 워크숍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펜션에서 발견된 수상한 흔적의 정체와 영업3팀이 맞닥뜨린 위기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