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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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13년 전 구강암으로 동생 떠나보내…"슬퍼할 여유도 없었다" (신애라이프)

기사입력 2026.08.07 12:10 / 기사수정 2026.08.07 13:05

배우 차인표
배우 차인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인표가 구강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리며 먹먹해했다.

7일 공개되는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Shinaelife)'의 인터뷰 코너 '유어라이프'에는 차인표가 출연해 배우이자 신애라의 남편, 아버지로 살아온 시간을 솔직하게 돌아본다.

이날 차인표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2013년 세상을 떠난 동생과의 이별을 꼽았다. 

당시 차인표는 구강암으로 투병하던 동생 곁을 지키기 위해 진행을 맡고 있던 SBS 토크쇼 '땡큐'에서 하차한 바 있다.

차인표는 "동생을 잃은 슬픔을 느낄 여유조차 없었다"며 자식을 잃은 부모님과 아버지를 잃은 조카, 남편을 잃은 제수씨를 먼저 돌봐야 했던 시간을 털어놓았다.

신애라 유튜브
신애라 유튜브


동생이 마지막 숨을 거두던 순간 손을 잡고 기도해준 신애라에 대해서는 "살면서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장면 중 하나다. 견디기 힘든 이별의 순간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1967년생인 차인표는 1995년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배우이자 소설가로도 활약 중인 차인표는 지난 5월 장편소설 '우리동네 도서관'을 출간했다.

현재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공연 중이다.

차인표의 이야기는 7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신애라 유튜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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