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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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유지안, 소지섭 '금 선물' 방치했는데…"비누인 줄, 엄마가 알아봐" (원마이크)

기사입력 2026.08.07 08:21 / 기사수정 2026.08.07 08:2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부장'에서 주강찬(주상욱 분)의 딸 주혜리 역으로 출연한 유지안이 소지섭의 금 선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원마이크' 채널에는 '김부장 그 일진 맞아요?”..역대급 실물 깡패, 이 배우의 대반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유지안이 출연해 '김부장' 소지섭의 금 선물을 받은 후일담을 전했다.

유지안은 "쫑파티 자리에서 선물을 받았다. 쇼핑백이 있었는데 저는 당연히 금일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을 봤는데 작은 상자가 포장돼 있더라. 그래서 '비누구나. 나중에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뜯지 않고 집에 가져와서 '나중에 비누 필요할 때 뜯어서 써야겠다' 하고 뒀다"라고 밝혔다.



이후 "집에 뒀는데, 엄마가 보시고는 '이거 금 아니야?'라고 하시더라. 열어보니 진짜 금이 있었다. 그 밑에 '김부장 배우 스태프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떠올렸다.

현재 금은 서랍 한켠에 잘 보관하고 있다고. 유지안은 "소지섭 선배님이 경이롭더라.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금을 드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지난달 25일 시청률 23%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극중 김부장 역을 맡은 소지섭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금을 선물한 미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원마이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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