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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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또…'전 전 연인' 장기하 노래 선곡이 부른 파장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07 06:10

아이유
아이유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노래 선곡이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6일 아이유는 자신의 계정에 근황 사진을 수십 장 게재하며 평범한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아이유는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민낯부터 풀메이크업을 하고 화보 촬영에 임하는 사진,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그간의 근황을 궁금해한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듯 했다.

그러나 수많은 사진보다 가장 큰 화제에 오른 것은 바로 BGM으로 선곡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라는 곡이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는 지난 2009년 2월 발매된 정규 1집 앨범 '별일 없이 산다'의 마지막 수록곡이다. 그리고 장기하는 아이유와 지난 2013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약 4년간 교제했던 전 연인으로, 두 사람은 2017년 결별했다.

아이유가 뜬금없이 전 남자친구의 노래를 게시물에 삽입하면서 많은 이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장기하는 현재 18살 연하인 배우 윤가이와 공개 열애 중이기 때문에 윤가이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종석과의 결별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전 연인, 아니 전 전 연인인 장기하의 노래를 공개적으로 공유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유는 올해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에 이어 이종석과의 결별, 그리고 지난달 20일 이관개방증 증세 악화로 고양종합운동장 공연과 정규 6집 발매를 연기한다고 발표하기까지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장기하의 노래를 선곡하면서 또 다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아이유 계정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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