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한가인이 번아웃이 왔던 당시를 회상했다.
6일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45세 방부제 미녀 한가인이 뱀파이어 메이크업 받아본다면? (with.신성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가인은 뱀파이어 메이크업을 받은 뒤 24년차 배우 신성록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가인은 신성록에게 '새로운 관심사가 생겼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신성록은 "목소리를 다쳤을 때 우울하더라. 내가 목소리로 쉬지 않고 일하던 사람인데 목소리가 안 나오면 뭘 해야 하지 생각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인생을 생각하게 되더라"며 "핑계 같지만 안 해본 것들 좀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바이크 좀 타볼까?' 싶었다"고 기존의 틀에서 깨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음을 전했다.

한가인 유튜브
이를 들은 한가인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저도 약간 번아웃이 왔다. 오늘 이 상태에서 나가다가 삶을 마감해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유튜브를 시작하고 다양한 일을 하니 재미있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성록은 "보통 번아웃이 오면 쉬는데 일을 하나 더 만들었다고요?"라고 질문했고, 한가인은 "우리가 그게 문제다. 쉬면 쉬는 내 자신이 너무 힘들더라. 2~3일 지나면 죽을 거 같고 그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한가인 유튜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