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서인영, 바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선정성 논란에도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는 여름 대표 페스티벌 '워터밤'을 향한 스타들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가수 바다가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워터밤' 출연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날 바다는 이름 덕분에 각종 여름 행사에 참석하느라 바쁜 근황을 전하면서도 아직 '워터밤'에 간 적이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바다는 "케이팝에 대한 존중 있다면, 바다가 없는 '워터밤'은 진정한 '워터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강력하게 어필했다.
워터밤은 지난 2015년 8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간 중단됐지만, 2022년 재개 이후 아이돌과 솔로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여름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가수 권은비
또 매년 파격적인 무대로 눈길을 끄는 스타들이 등장하고 있다.
2022년 공연 당시 비비가 비키니 의상 사고를 빠르게 대처해 화제를 모았고, 2023년 공연에 출격한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매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권은비는 워터밤 출연 이후 광고와 행사 섭외가 부쩍 늘어나면서 2024년 3월 서울 성동구의 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바다에 앞서 유튜버로 전격 복귀한 서인영은 "불러주세요"라며 워터밤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 캡처
미리 비키니 의상까지 준비했던 서인영은 오는 22일 개최되는 속초 워터밤 무대에 오르며 소원을 이루게 됐다.
그런가 하면, 이번 서울 공연에서 비비가 19금 퍼포먼스를 선보여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비비
워터밤은 입장 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해 성인만 입장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그러나 무대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행사 특성상 과감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워터밤은 매년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워터밤 출연을 원하는 가수들의 러브콜 역시 계속되는 분위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