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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가' 키즈 무슨 일…이종혁 아들 이어 정웅인 큰 딸까지 "연기 준비 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06 16:01

정웅인 딸 정세윤, 이종혁 장남 이탁수
정웅인 딸 정세윤, 이종혁 장남 이탁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이들이 어느새 성장해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에 이어 이종혁의 두 아들 이탁수·이준수까지 연기자의 길을 준비하며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에는 정재은·서현철 부부를 만난 정웅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서현철·정재은 부부가 연극 '베니스의 상인' 관람을 위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공연장을 찾은 두 사람은 출연 배우들과 인사를 나눴고, 이후 정웅인과 그의 첫째 딸 정세윤을 우연히 마주쳤다.

어린 시절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받았던 정세윤은 어느새 20살이 되어 배우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튜브 '옆집 부부'
유튜브 '옆집 부부'


특히 이날 정웅인은 정세윤의 진로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서현철이 "둘이 같이 연극 보러 온 거냐"고 묻자 정웅인은 "세윤이도 이제 (연기를) 해야지"라고 답하며 딸이 배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극을 전공하느냐는 질문에는 "맞다"고 답했고, 정세윤 역시 "지금 준비 중"이라며 배우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2007년생인 정세윤은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똘망똘망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관심을 모았다.

유튜브 '올끌'
유튜브 '올끌'


이처럼 '아빠! 어디가?' 출신 스타 2세들의 배우 도전은 정세윤 뿐만이 아니다. 배우 이종혁의 두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 역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종혁의 장남 이탁수는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하며 연기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찰리 달튼 역을 맡으며 배우로 정식 데뷔한 그는 지난 5월 이종혁과 같은 소속사인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시작했다.

어린 시절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준 앳된 모습과 달리 훌쩍 성장한 근황으로 훈훈한 비주얼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


막내아들 이준수 역시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2007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이준수는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뒤 지난해 11월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부 수시 전형에 모두 합격하며 입시 3관왕을 기록했다.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 전공 새내기로 연기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정세윤과 이탁수·이준수는 모두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대중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방송 속 귀여운 아이들이었던 이들이 어느새 성장해 같은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유튜브 '올끌', '옆집부부', JTBC '아는형님'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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