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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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놀뭐' 태도로 5일째 화두…"돈 받은 만큼 해야" ★들 발언 재조명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06 14:40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배우 정준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배우 정준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정준원의 '놀면 뭐하니?' 속 태도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스타들의 프로의식과 예능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발언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첫 방송됐다.

두 사람은 첫 방송 전날인 30일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에서 만났고, 이후 2회 방영 당일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 동반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사진 = MBC 방송 화면


그러나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긴장한 듯한 정준원은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거나, 본업을 살릴 수 있는 연기 챌린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다.

공효진이 정준원을 대신해 대화를 이끌고, '놀뭐' 멤버들은 정준원의 소극적인 태도를 캐릭터로 잡아 답답해하는 듯한 예능용 리액션을 이어갔다.

'놀뭐' 방송 후 정준원의 모습을 두고 누리꾼들은 "무성의하다", "노력이라도 했어야 한다", "긴장해서 그런 것 같다", "내향인이라 공감" 등 갑론을박을 벌였다.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 정준원-공효진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 정준원-공효진


논쟁이 태도 논란으로 번지자 '놀뭐' 출연자 하하는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밌었다. 프로 예능인이 아니니 귀엽게 봐주시고 그냥 예능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두둔했다.

공효진 역시 "녹화 후 진짜 토한 이 남편. 내가 구해주질 못했어. 미안해"라고 감쌌다.

5일째 정준원이 화두에 오르면서 연예계 대표 내향인들이 예능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태도가 비교 대상으로 언급되는가 하면 일부 스타들의 프로의식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피디씨'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피디씨' 영상 캡처


최근 김혜수와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은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 출연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홍보에 나섰다.

이날 서로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혜수는 "같은 목적으로 모인 배우다. 조금 더 냉정하게 얘기하면 돈 받고 일하는 프리랜서"라며 "돈을 받은 만큼 해내야 되는 사람들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거기에는 양해가 없다. 내 몫을 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영상 캡처


내향적인 성격이 예능 출연을 통해 바뀌었다고 털어놓은 산다라박의 발언도 재조명됐다. 최근 산다라박은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유튜브 예능에 출연했다.

이날 은혁이 요즘 내향인 아이돌 후배들의 고민을 털어놓자 산다라박은 "그냥 나이 먹으면 된다.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건넸다.

산다라박은 "스파르타로 예능을 하다 보면 배우게 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배우 정준원
배우 정준원


정준원의 예능 태도를 둘러싼 논쟁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동료들의 두둔과 함께 일각에서는 "너무 가혹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준원의 '놀뭐' 출연 후폭풍이 언제쯤 잦아들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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