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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아내와 셋째 준비 중…"쌍둥이일 확률 높다고"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8.06 12:02 / 기사수정 2026.08.06 12:02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래퍼 슬리피가 둘째에 이어 셋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이현이, 슬리피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슬리피는 "아이들이 잘 크고 있고, 육아하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둘째는 벌써 17개월이다. 과거 '라디오쇼'에 출연해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말을 했는데 벌써 이렇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내와 셋째를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정말요?"라며 믿지 못했다.

박명수는 "아이가 예쁘면 그럴 수 있다. 여유가 있으면 그럴 수 있다. 진짜 애국자다"라며 감탄했다.

슬리피는 "다자녀 혜택도 많다"며 "일단 셋부터 낳을 거다. 셋째가 쌍둥이일 확률이 높다더라. 시험관을 준비 중이라서"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복이 많다. 잘될 거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이날 슬리피는 "우리 와이프가 아파도 병원을 잘 안 간다. 영양제도 잘 안 먹는다"며 걱정했고 박명수는 "셋째를 준비하고 있는데 영양제를 안 먹으면 어떡하냐"고 답했다.

이에 슬리피는 "그래도 임신할 때쯤 되면 잘 챙겨 먹는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으며 주제는 '나를 뚜껑 열리게 하는 사람들'이었다. 

"최근에 두 사람은 뚜껑 열린 적이 있냐"고 박명수가 묻자 이현이는 "나는 뚜껑이 잘 안 열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실제로 뚜껑이 날아가고 있다"며 탈모에 슬퍼했고, 이현이가 웃자 "탈모인들을 놀리는 거냐"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슬리피는 최근 전국을 강타한 폭염에도 KBS 1TV '여섯시 내고향'에서 야외 촬영을 계속하고 있다며 "땡볕에 있으니 눈을 못 뜨겠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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