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류혜영이 '선보라 커플'로 사랑받은 16년 지기 절친 고경표와 변함없는 우정을 뽐낸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류혜영이 대학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고경표를 만나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첫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던 류혜영은 "짐을 비워내고 있는 중"이라며 최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의 무료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힌다.

배우 류혜영, 중고거래
옷장 속 물건을 하나씩 꺼내 사진을 찍어 무료 나눔 글을 올리자마자 신청 알림이 쏟아졌고, 거래를 마친 뒤 자신의 '매너 온도'를 확인한 류혜영은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이후 류혜영은 1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고경표와 약속 장소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한 살 차이 대학 선후배로 처음 알게 된 뒤 친구가 됐으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6년 지기 고경표-류혜영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방영된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은 성보라 역을, 고경표는 성선우 역을 맡았다.
현실에서 류혜영이 1살 어린 것과 다르게 '응답하라 1988'에서는 류혜영이 3살 연상으로 나왔으며, 이들은 '선보라 커플'로 사랑받은 바 있다.
이날 고경표는 평소 즐겨 찾는 냉면 맛집으로 류혜영을 안내한다. 추천 메뉴를 맛본 류혜영은 "이거 엄청나! 불호가 없는 맛이야!"라며 연신 감탄했고, 고경표는 자신만의 독특한 냉면 먹는 방법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 류혜영 편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대학 시절 이야기도 이어진다. 류혜영은 과거 고경표가 없는 자취방에서 그의 부모님과 마주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두 사람은 배우로 살아가며 품어온 꿈과 미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16년 우정이 만들어낸 류혜영과 고경표의 현실 절친 케미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