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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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상상 초월 절약 철학 "유통기한 지난 음식 섭취, 몸에 유산균 만드는 것" (비밀보장)

기사입력 2026.08.06 09:11 / 기사수정 2026.08.06 09:11

유튜브 '비보티비'
유튜브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임우일이 '비밀보장'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절약 철학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비보TV'의 '비밀보장'에는 개그맨 박영진과 임우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뢰인의 소비 영수증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비밀보장'의 대표 코너였던 '국민영수증'을 6년 만에 선보였다.

81년생 동갑내기이자 대학 선후배, 개그계 선후배로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박영진과 임우일은 시작부터 "최근 채권과 채무로 엮여 있다", "담보를 보고 빌려준 게 아니라 선배 자체를 믿고 빌려줬다"라고 밝히며 시작부터 '국민영수증'에 어울리는 입담을 과시했다.

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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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절약을 잘 실천하기로 유명한 두사람은 각자의 소비 철학을 어필했다.

박영진은 "내가 사용한 걸 기억하는 건 나와 카드사 뿐", "'사장님이 미쳤어요'는 거짓말이고 내가 미친 거다"라며 현실적인 절약 철학을 전했다. 

반면 임우일은 "유통기한 지난 걸 먹는 건 몸에 유산균을 만드는 것"이라며 독특한 절약 철학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각자의 절약 철학을 짚어본 송은이와 김숙, 박영진과 임우일은 본격적으로 의뢰인의 소비 영수증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번 의뢰인은 약 5년 전 소비 패턴을 점검받았던 비보 작가였다. 자신을 "40대 중반의 큰손 작가"라고 소개한 그는 당시 솔루션을 실천해 서울에 집 한 채와 차 한 대를 마련했지만, 현재는 모아둔 돈이 없다고 털어놨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송은이의 추천으로 구매했다는 물건들이었다. 

유튜브 '비보티비'
유튜브 '비보티비'


의뢰인은 "송은이 대표님이 좋다고 해서 샀다"라고 적힌 소비 내역을 공개했지만, 정작 송은이는 "난 안 샀다"라며 당황했다.

이에 김숙이 "귀가 얇아서 추천만 하면 사는 작가에게 좋다고 말한 송은이가 문제"라고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영수증에서도 부모님과 친구를 대하는 소비 패턴의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은 친구들과의 식사에는 아낌없이 지출하면서도 어머니와는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에 출연진은 "엄마는 깜짝 선물 없냐", "나이가 들수록 돈 들어갈 곳이 많아지니 지금부터 아껴야 한다"며 현실적이면서도 애정 어린 코멘트를 건넸다.

임우일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티빙 '코미디 숏리그',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유튜브 '비보티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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